2020/08/05(수) 대한민국을 찬양하자 (813)

 

대한민국을 찬양하자

     인물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있고 인물다운 인물이 전혀 고개를 들지 않는 그런 시대도 있. 일본의 명치시대에는 크게 변화하는 일본을 끌고 나갈만한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 인물들 중에서도 사이고 다카모리가 으뜸이라고 한다. 그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큰 꿈을 가지고 그 시대의 일본인들이 갈 길을 명백하게 제시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도 인물은 있었다. 나는 김옥균을 그 시대의 두드러진 지도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상해에서 자객 홍종우의 흉탄에 맞아 젊은 나이에 세상을떠났다. 일본의 명치유신 같은 근대화로 가는 운동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한국은 오조약을 거쳐 일본에 합병되고 말았다.

     나는 요즘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서 이승만은 참으로 큰 인물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실수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했겠는가. 오늘 대한민국의 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이 존재했겠는가. 삼권분립이 다 무너졌다고 하면서도 아직 국회가 살아있고 법원이 살아있는 것을 보면 새삼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임을 깨닫게 된다.

      “민족끼리 통일하자느니 말도 안되는 허무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오늘의 정권이 이렇게 버젓이 존재하는 것은 1948년 이승만이 세운 정부가 1950년 인민군의 남침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은 사실 아닌가. 이승만의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였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낼 큰 인물이여 나오라그것이 나의 부르짖음이다. 나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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